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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몬팔코네에 있는 핀칸티에리 조선소에서 MSC 크루즈의 피에르 프란체스코 바고(Pier Francesco Vago) 회장과 지아니 오노라토(Gianni Onorato) CEO, 핀칸티에리의 CEO인 주세페 보노(Giuseppe Bono)의 참석 하에 MSC 씨사이드의 건조 착수를 알리는 강재절단식이 개최되었습니다.

2016년 4월 21일 이탈리아 몬팔코네에 있는 핀칸티에리 조선소에서 MSC 씨사이드의 건조를 기념하는 코인 세레머니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는 새로운 선박의 탄생을 축하하고 행운을 비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드라이 도크에서 선박을 이동시키는 단계로, 선박의 진정한 “탄생”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과정입니다. MSC 크루즈의 회장 피에르 프란체스코 바고(Pier Francesco Vago)와 핀칸티에리의 CEO인 주세페 보노(Giuseppe Bono)의 참석 하에 씨사이드 클래스의 첫 번째 선두두자인 MSC 씨사이드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2017년 11월 29일 이탈리아 대통령인 세르지오 마타렐라(Sergio Mattarella)와 건설교통부 장관 그라치아노 델리오(Graziano Delrio)를 비롯한 당국의 고위 인사와 몬팔코네의 로베르토 올리바리(Roberto Olivari) 핀칸티에리 조선소장, MSC 그룹의 지안루이지 아폰테(Gianluigi Aponte) 회장, MSC 크루즈의 피에르 프란체스코 바고(Pier Francesco Vago) 회장, MSC 씨사이드의 선장인 피에르 파올로 스칼라(Pier Paolo Scala)의 참석 하에 MSC 씨사이드의 인도식이 거행되었습니다.

2017년 11월 30일 대서양 횡단 준비를 마친 새로운 선박 MSC 씨사이드의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가 마이애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MSC 씨사이드는 MSC 크루즈 선사가 14번째로 보유하게 된 선박입니다.

2017년 12월 21일 마이애미 항구에서 MSC 크루즈의 14번째 선박인 MSC 씨사이드의 명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설적인 영화 배우이자 MSC 크루즈의 대모인 소피아 로렌(Sophia Loren)이 아름다운 저녁을 빛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