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바, 라운지


12개의 레스토랑과 20개의 바가 선사하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해보세요. 올라! 타파스 바, 장 필립 모리 쇼콜라테리와 새롭게 선보이는 프렌치 레스토랑 라뜰리에 비스트로 등 스페셜티 레스토랑을 포함한 다양한 선택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인 레스토랑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MSC 벨리시마의 메인 레스토랑에서 훌륭한 지중해 음식과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메뉴는 매일 바뀌며, 수상 경력이 있는 스페인 셰프 라몬 프레이사와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독일 셰프 하랄드 볼파흐르트가 특별한 저녁을 위한 기품 있는 만찬을 선보입니다.

올라! 타파스바 (Hola! Tapas Bar by Ramón Freixa)


지중해 스타일로 꾸며진 6층 산책로(프롬나드)에 위치한 올라! 타파스바는 미슐랭 투스타 셰프인 라몬 프레이사가 총괄하는 스페인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종류의 타파스를 함께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

붓쳐스 컷 (Butcher’s Cut)


세계 각국에서 엄선된 프라임컷(일등급)을 맛보실 수 있는 미국식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과감한 스타일의 신세계 와인과 칵테일 또한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카이토 테판야끼
레스토랑
& 스시바
(Kaito
Teppanyaki
Restaurant &
Sushi Bar)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카이토 테판야끼 레스토랑 & 스시바는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재료를 이용하여 맛깔스러운 정통 아시아 요리를 대접합니다.

라뜰리에
비스트로
(L’Atelier
Bistrot)


‘삶의 환희’를 맛볼 수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프랑스식 전통 가공육 샤르퀴트리와 치즈같이 간단한 스낵부터 블루치즈 소스를 곁들인 립아이 스테이크, 에스카르고, 푸아그라 등 고급스러운 음식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파리지앵 스타일의 아침식사와 정통 프랑스 디저트 또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켓플레이스
뷔페
(Marketplace
Buffet)


하루 20시간 운영되는 마켓플레이스 뷔페는 바다 전망을 즐기며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지중해 음식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음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오픈키친으로 되어 있어 조리 과정을 지켜볼 수 있으며, 신선한 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선내에서 직접 모짜렐라 치즈를 생산합니다.